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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투수
KIA 타이거즈 소속 우완 사이드암 투수

2017 KIA 불펜에서 마당쇠 역할을 해줬던 선수 
성남고등학교 시절 팀 주축 투수로 활약했다. 2학년이던 2011년 2승, ERA 1.94를 기록하며 두각을 드러냈지만 고등학교 졸업반이었던 2012년,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한채 건국대학교로 진학했다.

건국대학교 진학 후 토미존 서저리(MCL :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은 박진태는 착실하게 재활과정을 거치며 보다 성장한 면모를 보이기 시작했다. 몸에 맞는 볼이 다소 많은 점은 단점이었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타자들을 상대하는 요령을 갖추며 피안타율을 2할 아래로 떨어뜨리는데 성공했다.

꾸준한 발전을 이뤄낸 결과 2017 신인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의 2라운드(전체 14순위) 지명을 받고 프로 유니폼을 입게 됐다.

* 고교 성적
2011년 5경기 2승 무패 ERA 1.44 / 24.2이닝 21피안타 4볼넷 21삼진 5실점 / 피안타율 0.231
2012년 12경기 1승 5패 ERA 3.00 / 66이닝 63피안타 27볼넷 55삼진 34실점 / 피안타율 0.252

* 대학 성적
2014년 8경기 1승 2패 ERA 2.90 / 31.1이닝 26피안타 7볼넷 22삼진 14실점 / 피안타율 0.243
2015년 20경기 5승 1패 ERA 3.30 / 71이닝 58피안타 32볼넷 63삼진 33실점 / 피안타율 0.230
2016년 15경기 2승 2패 ERA 2.59 / 59.1이닝 42피안타 17볼넷 60삼진 29실점 / 피안타율 0.197

부모님 두 분 모두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를 안고 계신다. 중학교 시절 집안이 어려웠던 터라 야구회비가 밀려 몇몇 학부모들의 반발로 훈련에 참여하지 못하기도 했다고. 당시 서울 연고인 LG 트윈스의 야구 꿈나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년치 야구부 회비와 간식비조로 500만원을 지원받은 덕분에 야구를 계속할 수 있었다고.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