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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포수
2017년 2차 1라운드로 지명된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포수.
1998년생이며 185cm, 99kg의 체격을 가지고 있다.
프로 첫 해인 2017년은 주로 2군에서 활약했으며 이 때 12개의 홈런을 기록해 일부 롯데팬들에게 본인의 장타툴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2018 시즌에는 강민호의 이적 공백 때문에 지속적으로 1군 경기에 출전했으나 타율 0.124, 출루율 0.201, 장타율 0.175 등 단일 시즌 최악의 타격 성적을 기록했다.
그나마 도루저지율 36.9%로 리그 2위를 기록한 것이 희망적이라 고만고만한 포수들 중 어깨 1툴이라도 있는 포수를 쓰는 게 맞지 않냐는 쉴드를 가능하게 했다.

3년차인 2019 시즌은 초반 2할을 넘는 타율로 시작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떨어지기 시작했고, 6월 중순 기준 1할 3푼의 타율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 스탯에 수렴해가고 있으며 출루율과 장타율은 오히려 하락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타격 성적은 KBO 역대급 타자들과 아랫쪽에서 비견되는 수준인데, 300타석을 채우면서 그 이상 소화한 역대 타자 685명 중 타출장은 물론 다수의 타격 스탯에서 최하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야구를 시작했으나 포수로 고정된 것은 용마고 1학년 때부터였고, 간간이 홈런을 때려내며 장타툴을 가지고 있다고 믿게 만들었다.
그러나 문제는 타율로 1, 2학년 때는 2할대 초반이었고, 3학년 때 0.313을 기록했으나 이는 3할 후반이나 4할 초반을 치는 선수들도 많았던 중의 성적으로 전체 타자 중 11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어서 소위 공격형 포수라고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